프린스 오브 송클라 대학 (태국)에서 위성데이터 해석 트레이닝 실시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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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3월11일에 프린스 오브 송클라 대학 (태국)에서 위성데이터 해석 트레이닝을 실시했습니다. 이 트레이닝은 CEARAC으로 지정되어 있는(공익재단)NPEC이 참여하는 e-ASIA 공동연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아시아 연안 생태계 보전에 따른 자연 베이스 기후변화 대책’ 연구에서 태국 측 대표를 맡은 동대학 이학부 학부장 Anchana Prathep교수로부터 요청을 받아 실시되었습니다. 테라우치 부주간 연구원이 2개의 트레이닝(부영양화를 클라우드베이스로 평가하는 도구Global Eutrophication Watch를 이용한 수질 모니터링·평가에 관한 트레이닝과 해초 매핑 도구인 Seagrass Mapper를 이용한 조장(藻場) 매핑 트레이닝)을 실시했습니다. 트레이닝에는 태국 외에 동남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9개국 학생, 연구자, 대학 교원 등 48명이 대면 또는 온라인으로 참가했습니다.

Seagrass Mapper는 일본 환경성 환일본해 해양환경 워치시스템의 일환으로 기능하고 있고, NPEC에서 그 운용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NOWPAP 지역에 추가해서 전 세계 현장 데이터 수집을 진행하는 것과 동시에, 그러한 데이터를 기초로 개량을 거듭 하고 있습니다. 이번 태국에서의 트레이닝을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Seagrass Mapper의 이용이 촉진되어 현장 데이터 수집으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 번째 Global Eutrophication Watch를 사용한 수질 모니터링 및 평가에 관한 트레이닝에서는 CEARAC에서 다루는 부영양화 예비평가활동에 대해 설명한 후 Google Colaboratory를 이용해 환 일본해 해양환경 워치 시스템이 제공하는 바다색깔 데이터를 시계열로 해석해서 현장 데이터와 비교 검증하는 연습을 실시했습니다. 태국의 아만단 해양쪽에서는 조장 감소요인의 하나로 수중의 탁함 이 우려되고 있어 참가자로부터는 태국근해에서도 Global Eutrophication Watch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고해상도 데이터 세트의 충실이나, 시계열 해석기능설치 요망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이루어진 조장 매핑 트레이닝에서는 Seagrass Mapper를 사용한 나나오만(일본)의 샘플데이터 업로드를 실연하면서 같은 도구의 구체적인 조작 방법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또한 태국의 조장현상을 근거로 한 사용방법에 대해서도 언급했 습니다.구체적으로는 태국의 조장 일부가 간조시 수면으로 노출되기 때문에 Seagrass Mapper에서 밀물과 썰물 보정을 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Seagrass Mapper에서는 현재 대응하고 있지 않지만, 적색 밴드나 근적외 밴드를 이용한 NDVI(정규화 식생지수) 에 의한 분류도 간조시의 조장 매핑에 유효하다는 것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태국의 많은 해안역에서 수심 데이터가 부족하기 때문에, 위성 데이터로부터 추정되는 수심 데이터를 이용해 깊은 해역을 마스크하는 방법이나 어군탐지기 등을 활용해 독자적으로 수심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이 유효하다는 것을 전했습니다. 회의장 참가자 뿐만 아니라 온라인 참가자로부터 많은 질문이 있었고, 이 도구 개량으로 연결되는 피드백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트레이닝은 CEARAC에 있어 아시아 지역의 조장보전과 블루카본 생태계평가에서 위성원격감지 기술의 활용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한걸음이 되었습니다.

* e-ASIA 공동연구 프로그램 : 과학기술 진흥기구 (JST)에서 추진하는 전략적 국제공동 연구프로그램 (SICORP)의 하나로 동아시아 서미트 참가국의 공적 펀딩기관에 의한 다국간 공동연구 · 연구교류를 추진하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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