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환경 리모트 센싱

위성 원격 탐사는 한 번에 넓은 지역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매우 효율적인 관측 기술입니다. 원격 센싱을 통해 NOWPAP 지역의 해양 및 해안 환경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 환경 문제를 조기에 감지하고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위성을 통해 해수면 온도(SST), 엽록소 농도, 해수면, 풍속 등 바다의 다양한 환경 정보를 관측할 수 있습니다.

CEARAC 활동

인공위성 정보를 활용하여 해양 환경 모니터링을 촉진하기 위해 CEARAC은 일본 환경성의 후원으로 ‘해양 환경 감시’ 웹사이트를 개설하여 인공위성으로 관측한 NOWPAP 지역의 해수면 온도(SST), 식물 플랑크톤(클로로필 a) 등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CEARAC은 원격탐사 데이터 분석에 관한 교육 과정도 네 차례 진행했으며, 14개 국가 및 지역(NOWPAP 회원국 포함)에서 91명이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교육 과정은 강의와 실습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는 수질 모니터링 및 해초 매핑에 원격 감지 기술을 실제로 활용하고 적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CEARAC은 원격 감지 기술을 적용하여 NOWPAP 지역에서 부영양화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탐지합니다. 또한, NOWPAP 공통 절차를 기반으로 개발된 연안 부영양화 평가를 위한 지구적 규모의 도구인 지구 부영양화 감시가 CEARAC 웹사이트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기술을 사용하여 해안 지역의 해초밭을 매핑하는 도구인 Seagrass Mapper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양환경감시단은 해양 환경 데이터를 수신하고 분석하여 국내외에 방송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원격 탐사를 통해 수집한 위성 데이터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수온, 식물 플랑크톤 농도, 해수면 높이, 표층 바람, 해류 등 해양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둘러보기

위성 데이터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앱 사용법을 보려면 해당 사이트를 방문하세요.

글로벌 부영양화 워치는 바다의 색을 포착하는 위성 센서로 추정되는 식물성 플랑크톤(엽록소 농도)의 양을 기반으로 수역의 부영양화(또는 빈영양화)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수준이 “높음” 또는 “낮음”인지 여부를 결정하고 추세를 “증가”, “불변” 또는 “감소”로 식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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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지침은 매뉴얼 페이지를 참조하세요.

해초 매퍼는 위성 이미지와 현장 관측 정보를 사용하여 해초의 분포를 대화형으로 시각화하는 클라우드 기반 웹 애플리케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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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사용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맵시그래스 도움말 페이지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