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NOWPAP 해양 쓰레기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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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환경성과 재단법인 환일본해환경협력센터는 2007년 3월28일~29일 도야마시에서 「제2회 북서태평양지역 해양쓰레기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본 워크숍에서는 일본, 중국, 한국, 러시아 및 국제기구의 해양쓰레기 문제 전문가 19명의 강연 및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참석자 전원이 북서태평양 지역(동해 및 황해 및 그 연안지역)의 해양쓰레기 대책 추진방안에 대해 열띤 의견교환이 이루어졌습니다.

1. 취지
북서태평양지역 해양행동계획(Northwest Pacific Action Plan: NOWPAP)에서는 해양쓰레기 문제의 확대 및 중요성에 따라 2006년부터 해양쓰레기 관련 활동(Marine Litter Activities: MALITA)을 시작하였으며, 일본해, 황해 및 일본, 중국, 한국 및 러시아(NOWPAP 참가국)의 해양쓰레기 관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본 활동의 목표는 올해 가을까지 NOWPAP 참여국의 해양쓰레기 관리에 관한 지역행동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본 워크숍은 MALITA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NOWPAP 참여국 및 관련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시되고 있는 해양쓰레기 대책에 관한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검토하여 지역행동계획 수립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2. 개요
일정: 2007년 3월 28일~29일
장소 : 타워111 3층 스카이홀
주소: 도야마시 우시지마신마치 5-5 TEL 076- 432-1414
주최: 환경성, 재단법인 환일본해환경협력센터(NPEC)
운영: 북서태평양지역 해양행동계획 특수 모니터링・연안환경평가 지역활동센터(NOWPAP CEARAC)
후원: 도야마현, 도야마시, 북서태평양지역 해양행동계획 지역조정부(NOWPAP RCU), 동아시아해역조정기구(COBSEA), 일본해양학회, 일본연안지역학회, 일본폐기물학회, 표착물학회
참석자 : 일본, 중국, 한국, 러시아, 관련 국제기구 등의 행정관 및 연구자
사용 언어 : 영어
참가비 : 무료

3. 프로그램

일정 프로그램

3월 28일

13:00~18:25

오프닝(13:00~14:50)
(1) 개회인사

(2) 기조강연 “폐어구가 야기하는 문제 – 개관 및 제안”
스티브 레이메이커스
(유엔환경계획(UNEP)/유엔식량농업기구(FAO) 컨설턴트)

(3) 특별강연 ‘폐어구에 의한 고스트 피싱의 영향’
마츠오카 타츠로(가고시마대학 수산학부장)

(4) 세션 1: 해양쓰레기 대응 방안 (15:20~16:35)

(5) 세션 2: 해양쓰레기 배출 억제・미연방지(16:55~18:25)(16:55~18:25)

3월 29일

9:00~16:30

(6) 세션 3: 어업 관련 해양쓰레기 문제 (9:00~10:10)

(7) 세션 4: 해안정화활동 및 모니터링 (10:30~12:00)

-점심식사

(8) 세션 5: 해양쓰레기 관리 관련 정책 및 제도 (13:30~15:00)

(9) 세션 6: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NOWPAP의 대응 (15:20~16:30)

4. 성과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다음과 같은 정보를 공유했다.
(1) 특정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대책
(2) 각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저감 및 예방 노력
(3) 어업 관련 해양쓰레기 대책
(4) 해안 청소
(5) 해양쓰레기 관리 정책과 제도
각 세션별 토론에서 참가자들은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보다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공유된 정보와 의견은 NOWPAP 지역의 해양쓰레기 관련 지역행동계획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5. 보고서
‘제2회 NOWPAP 해양쓰레기 워크숍(영어)’

오프닝 세레모니

기조연설

 

 

 

특별 강연 

WS에서의 논의 상황

포스터 등 전시

WS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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